쿠팡로켓 도전(+ 고대표 쿠팡 로켓 전자책 후기)

쿠팡의 꽃은 로켓배송이다.

 

아마 온라인 셀러 처음하는 분들은 무슨소리야 하겠지만

 

잘 키우기만 하면

1. 불필요한 사입으로 인한 악성재고 발생 최소화

2. 꾸준한 매출

3. 로켓배송에 충성고객이 엄청 많이 때문에 판매량 자체가 다름

 

물론 장점만 있을소냐!

단점이라 하면

 

1. 프로세스가 복잡해서 쉽게 접근이 어려움

2. 유튜브에서 전체를 알려주는 곳이 없음

3. 쿠팡내에서도 자세한 설명을 듣기 위해선 쿠팡 서플라이허브에 입점이 되어야 가능함

4. 매출이 윙처럼 빨리 나지 않고, 흐름이 겁나게 길다는 사실

 

즉. 초보자라면 지겨워서 시작하더라도 쉽게 나가 떨어진다!

 

그러나 반드시 로켓은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온라인 셀러 처음 시작했을 때도 로켓은 늦었다고 했지만

지금도 늦었다 이야기한다.

웃긴건 그동안 열심히 진입한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고 있다는 사실 ㅋㅋ

 

하지만 쿠팡 로켓 하고 싶다고해서

시작~! 이라고 외치고나면

더이상 할수 있는게 없다.

 

왜냐?

 

서플라이허브에 입점을 해야 가능하니까.

Supplier Hub

 

 

서칭과 자료를 통해서 운이좋게 입점 승인해주는 시기에 들어가

쉽게 승인을 받았다.

 

그러고 나서

 

로켓의 황제 "오른쪽 날개"님께서

고대표님 유튭을 소개해주셔서 봤는데

왠지 혼자서 할 수 있을것 같았다.

 

마진 계산하는 양식도 없어서 해매고 있을 때,

재빠르게 신청해서 양식도 받고 나니 소싱을 하면 되는거였다.

그래서

로켓상품 소싱을 일단 먼저 해보자.

유튜브를 보며 차근차근 생각을 하며 도오전!

 

처음엔 빨간불 파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등록을 했다.

왜냐면 제안하는건 돈이 들지 않기때문이다ㅋㅋㅋ

(하지만 처음에 하면 시간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든다)

 

계속 빨간불이 보여서 한동안 손 놓기도 했지만

다시 되돌아와서 하다보니

초록불이 떴다.

 

그러고 나면

 

아!

내가 소싱해서 제안해야되는 것들이 무엇인지

어설프게 나마 감이 온다.

 

그래서 일단 첫 승인으로 14 sku가 등록되었다.

이런 감동이 ㅠㅠ

 

그 뒤에도 이런저런 것들이 많다.

 

하지만

 

처음 등록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채널을 소개하자면

고대표님 유튜브다.

 

고대표 고도환의 100가지 파이프라인

 

로켓 시작하기위한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1. 유튭에 들어가서 입점방법을 보고 바로 입점 신청하기

 

2. 고대표님 로켓제안 양식을 알아서 득템하시고!

(전에 메일로 신청해서 받았었는데, 지금은 가능한지 알수 없다)

 

3. 소싱편을 1배속으로 보면서 이해하기

(빠른 배속으로 듣는 분들 있던데 저로서는 신기방기ㅋㅋㅋ)

 

4. 상품을 찾아보기

 

5. 로켓 제안 양식에 맞춰서 작성하기

 

6. 제안용 상세 만들기

 

7. 서플라이 허브에 등록하기

 

8. 빨간불 구경하기 & 계속 등록하기

 

9. 초록불 구경하기

 

10. 등록상품중에서 효자상품 키우기

(이건 저도 아직 몰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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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다고 포기하기엔

쿠팡로켓시장이 너무나 크다.

 

온라인사업이

신규진입자들이 넘보지 못하게

허들을 만들수록

내상품으로 오래 돈을 벌수있는 구조기 때문에

반드시 로켓은 해야한다.

 

제안서 만들기는 어렵지 않다.

단지 익숙하지 않을뿐.

 

오늘 따근한 전자책도 나왔다.

소싱편만 추려서 100명까지 무료로 배포하신다고 해서

벌써 신청해서 받았다 ㅋㅋㅋ

역시 내가 하는 방법이 틀린게 아니였다는걸 알았다.

 

진짜 관심있는 분들은

꼭 

전자책 받아서 한번 소싱해보시길 추천한다.

 

이걸 무료로 보고나니

전자책 구매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건 왜일까 ㅋㅋㅋㅋ

 

이 글을 보는 행운자들이여~

어서 100명안에 드소서.

 

고대표 고도환의 100가지 파이프라인 : 네이버 블로그